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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이승현 원장 건강칼럼] 눈 재수술, 원인 파악하여 신중하게 진행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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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플래너성형외… | 작성일 | 20-12-16 14:49 |
첨부파일 | KakaoTalk_20201216_140734015_01.jpg (3.5MiB) [7] | ||
외모가 경쟁력이 되는 대한민국, 대학생 A씨(여, 23)는 또렷하지 못한 눈 고민으로 눈매교정과 쌍꺼풀 성형을 계획하고 한 달 뒤인 여름방학 시즌 성형외과의 방학 이벤트 가격에 눈매교정과 쌍꺼풀수술을 진행했다. 하지만 A 씨는 “쌍꺼풀 수술과 눈매교정을 진행한지 6개월이 지나가지만 여전히 소세지 같은 쌍꺼풀 라인 탓에 스트레스로 외출하는 것이 꺼려진다, 쌍꺼풀 재수술을 해야 할지 고민중이다”라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타고난 듯한 자연스러운 쌍꺼풀 라인을 연출하기 위해서는 개개인마다 다른 얼굴형, 눈의 가로 길이, 좌우 대칭, 피부의 두께와 눈꺼풀 지방 등 눈의 모양과 상태를 고려한 상태에서 눈의 쌍꺼풀 라인을 디자인하고 눈매교정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쌍꺼풀수술이 대중화됨에 따라 성급하게 진행하는 케이스가 늘어나며 눈재수술과 쌍꺼풀재수술의 케이스도 함께 늘어나고 있다. 이렇게 눈재수술, 쌍꺼풀재수술을 진행하기 전에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것은 자신의 얼굴형과 눈 상태를 고려한 성형이 이뤄지는가 하는 것이다. 물론 첫 수술에서 눈매와 얼굴형을 고려한 수술을 진행해야 하지만, 그렇지 못했다면 재수술부터는 신중하게 수술플랜을 수립해야 한다. 쌍꺼풀의 라인이 과도하게 두꺼워 부기가 빠지지 않은 것처럼 보이는 일명 ’소시지’눈은 일반적으로 환자의 눈을 고려하지 않고 라인을 높게 잡았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상 그렇지만은 않다. 라인이 높지 않더라도 눈 뜨는 힘이 약한 안검하수 증상이 있는 환자의 경우, 소세지 느낌이 날 수 있다. 최초 쌍꺼풀수술에 실패한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비교적 간단하다고 생각하는 쌍꺼풀수술이지만 의료진의 세심한 수술 계획과 숙련된 노하우가 필요하고 눈의 지방량, 근육량, 안검하수 정도, 환자 눈의 모양뿐만 아닌 전반적인 눈의 상태까지 파악한 뒤 수술플랜을 수립해야 한다. 최근 성형수술의 트렌드가 변하며 쌍꺼풀수술 뿐만이 아닌, 전체적인 눈 자체가 예뻐지기 위한 트임성형 수술 혹은 눈매교정을 동시에 진행하는 사례가 많아졌다. 이 역시 풍부한 임상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성형외과 전문의와 체계적인 의료시스템의 여부를 꼼꼼히 체크하는 노력과 온라인에서의 정보도 좋지만, 직접 성형외과 전문의의 상담과 수술 계획에 대한 설명을 듣는 것이 중요하다. 실패한 1차 눈성형 후 손상된 조직이 자리 잡고, 안정화되기까지 최소 6개월의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눈재수술 중 쌍꺼풀재수술은 기간이 필요한 수술이다. 특히 재수술은 1차 쌍꺼풀수술보다 난이도가 매우 높기 때문에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 제한된 박리를 통해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해야 한다. 글 : 플래너성형외과 이승현 원장
출저 - 이미디어 박나인기자(eco@ecomedia.co.kr) 링크 - http://www.ecomedia.co.kr/news/newsview.php?ncode=1065603026604270 |